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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의 민간신앙
관리자 조회수:200 183.107.202.158
2016-02-25 17:08:53
민간신앙은 과거 삼한시대부터 사람들에게 자연적 의미 샤머니즘의 형태로 형성되어왔다.

계절제, 가신신앙, 주술, 점복 신앙등이 이에 속하며 이러한 민간 신앙은 종교라는 차원의 의미를 뛰어넘어 생활의 양식으로 전승되었으며 자연적으로 사람들의 마음에 그 뿌리를 두게 되었다.

이러한 민간신앙들은 질병과 빈곤, 가난, 음식, 농사등과 관련이 깊으며 그에 맞도록 상황의 전이 및 구성되어 왔으므로 체계적이지 못하지만 그만큼 현실과 함께 적응되었다고 봐야한다.

그러한 일례들로는 장승이야기, 서낭당, 산신령제, 귀신 이야기등으로 현재에도 실존, 구전되고 있음이다.중요한 것은 이러한 비체계적인 종교를 무조건 멸시하고 비판적 입장을 갖기 보다는 그것을 이해하고 하나의 전통으로 승화 시키려는 마음자세이다.


1.장승

장승은 마을을 지키는 수호신을 말한다.
그 마을 특성에 맞는 우상신을 의미하며 이러한 장승은 마을의 길목이나 가장 드나듬이 많은 곳에 위치되어 왔다.

이러한 장승은 흔히 볼수 있는 민간신앙이었는데, 해방을 전후로 그것들은 불에 타고 자취를 감추어 버렸다고 할수 있다.

장승의 눈매나 모습 그 자체는 대체로 무서운 형상을 하고 있다.
이는 인간을 초월한 신적인 의미를 가르키며 나무로 그 신의 우상을 형상화 한것이기 때문이다. (나무를 깎아 만든 "솟대" 역시 이러한 의미와 같다)

우리네들의 할머님의 세대만 하더라도 장승은 삶과 밀접한 관련이 있었으며,그것은 친구같은 하나의 삶이었을것이다. 현재에 장승은 대체로 그 모습을 감추고 전통은 보존하는 몇곳에 그것을 만들고 유지함이 전부가 되어있는 실정이다.

현재에도 하나의 문화로써 그리고 공동체적인 의미로서의 장승은 사람들의 화합과 보전하는 역할을 충분이 담당할지도 모른다.

2.서낭당

우리나라의 전통 마을에 들어가면 지금도 어김없이 솟대가 있고 그 손대 가까이 서낭당이 있다. 보통의 특징은 커다란 나무 근처이나 돌들이 쌓여있고 청,홍,백,녹,황색의 비단들이 메달려 있다.

커다란 돌, 나무 등은 하나의 마을에서 수호신의 역할을 했을것이고 그러한 나무들은 신성시 여겨졌을것이다. 지금도 한적한 시골을 가다보면 마을을 중심으로 있는 커다란 정자나 돌들이 누적된 형상을 볼수 있을 것이다.

현재에 그 기운에 소원을 비는 형태는 사라져 가는 추세이지만 아직도 신성시 되는 것으로 그렇게 존재함을 알수 있다.

이러한 서낭당은 보통 고개길이나 산기슭에 위치하며 장승과는 약간 모습을 달리하며 산신등의 의미로서 돌을 쌓았고 그것이 산신이 되는 형태로 전해저 내려왔다.

3.산신령

산신령의 형태는 돌과 나무 혹은 사람의 모습을 그것등의 재료로 사람의 형태를 부여하는것을 말한다.
이 성신신앙은 현재에도 한국은 물론 중국,일본 태국등지에서 볼수 있으며 불교의 사찰에서도 볼수 있다. 그러한것들은 현재로서는 최소한의 형태이고 일반적으로는 거의 사라졌다고 보는것이 옳다.

이러한 산신, 성신신앙은 대체로 개인적이었으며, 마을 사람들 전부의 삶에 대한 기원이라기 보다는 개인적인 , 자녀의바램, 건강,가족등, 자신이 속한 범주내에서 매우 비밀스러운 부분에 대한 바램이었다.

이러한 신앙은 불교와 융화를 거치기도 하고 사람들의 개인적인 의미나 혹은 삶에 대한 의지로 파고들었으며, 서구에 비하여 "산을탄다" 산행등의 의미가 이러한 형태의 생활에서 자리 잡아온 전통의 의미가 아닐까 생각이 든다.

4.귀신

무속에는 귀신이라는 범주가 매우 넓다.
우리가 흔히 아는 도깨비도 귀신의 일종이며 사람과 매우 친숙한 형태를 말한다.
귀신은 사람과 마찬가지로 선과 악의 구별에 따른 종류를 가지며 그 강함 또한 서로 다른 형태를 갖는다.

보통 귀신은 양기(빛)을 좋아하지 않으며 인간과 관계된 일도 가능하다.
이러함의 근원은 사람의 생명은 "혼" 귀" 백" 이라는 것으로 구성됨으로 풀이가 된다.귀신은 보통 악한 부분으로 사람에게 접근을 하는 경우가 많으며 힘이 아닌 정신이나 몸의 질병등으로 접근을 한다.

인간의 혼을 다스리지는 못하나 육체에 영향을 미치고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화장실", "머리를 감을때", "비몽사몽간의 잠자리" 등에 볼수 있다고 한다.
그 이유는 사람이 현실을 의식하지 못하고 혼이라는 기운을 가졌을때 귀신을 접한다는 설과 같다.

그러나 우리가 가장 먼저 인지해야 할것은 귀신은 "귀"(鬼)와 "신" (神)의 구분된
의미라는 것이다. 즉 사람의 몸속에 있는 (神)은 하늘로 날아가고 음의 기운이 땅에 남아 있는것을 (鬼)라고 한다(서양으로 볼때 영과 영혼의 의미). 즉, 신체적으로는 몸속에 있는 음의 기운과 양의 기운에 대한 구별이라고도 할수 있다. 그것을 합하여 귀신이라 하나 인식이 변하여 보통은 鬼를 귀신으로 일컽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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