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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양오행과 인체건강의 상관관계
관리자 조회수:3060 183.107.202.158
2016-02-25 17:15:33
사람은 오복중에 첫째가 수명이란 말을 빌지 않아도 건강과 장수는 중요하다.사람이란 나가 있으므로 나만이 해야 할 일이 반드시 있게되고 건강해야 그 일을 원만하게 수행하여 나의 직분에 목적을 다하고 종명(終命)할수 있음은 누구나 인간의 최대 목표일 것이다.그러나 건강하고 절망없이 희망과 용기를 잃지 않는다면 그 목표를 다 할수 없다고 어찌 하겠는가?

요즘은 과학문명이 발달하여 철학적 건강 관계를 많이 발표함은 좋은 현상이라 하겠다. 최근 인도의 생리학자는 지구의 자장설(磁場說)을 근거로 동쪽에 머리를 두고 자면 평운과 희열을  느끼고 북쪽에 머리를 두고자면 정신적 혼란과 초조 불안감을 느끼어 건강과 수명에 영향을 준다고 소개된바 있다.

이것이 남향집에 동문과 동향집을 선호했던 점과 상통된다.동쪽은 만물이 소생하는 방향이고 북쪽은 만물이 사장되는 방향이다.또 미국에서 자기(磁氣)와 인체에 대하여 소개했다.과학화 산업화에 따라 대형기계 가전제품 등 자력(磁力)이증가하여 자기가 시력과 심장 작용에 미묘한 영향이 있다고 한다.

또 수정의 마력을 이용하여 건강을 지키고 사업을 성공시키기 위하여 수정을 소유하는 사람이 날로 증가하여 수정값이 폭등한다고 소개된바 있고 영국에서도 사람의 뼈속에 자기 작용에 의하여 철분의 저장이 발견된다고 소개한다.

그러나  사람은 인체의 정신기(精神氣)에 따라서 북쪽이 이로운 사람도있고 동쪽이 해로운 사람도 있으며 철분이 부족한 사람은 자기나 수정이 이롭고 철분이 많은 사람은 해로울 것이니 타고난 기질을 알아야 좋은 방향과 자기의 영향을 정확하게 알 수 있음을 예로 설명하며 철학적 고찰로 풀이할 수밖에 없을것이다.

음양 오행은 木은 간장과 쓸개가 되고 火는 심장과 소장이며 土는 비장과 위요 金은 폐장과 대장이며 水는 신장과 방광 에 해당된다. 그러므로 간.심.비.폐.신은 오장(五臟)에 해당되고 담.소.위.대장 방광과 삼초는 육부에(六腑) 해당된다.木은 동방 청색에 신맛이고 火는 남방에 적색이고 쓴맛이며 土는 중앙 황색에 단맛이요 金은 서방 백색에 매운맛이며 水는 북방 흑색에 짠맛에 해당된다.

 그래서 상생과 상극의 이치로서 인체와 상관 관계가 맺어져 있다. 색깔도 사람의 기분과 행동 사고에 영향을 준다고 할 수 있다.색깔은 눈으로만 보는것이 아니라 피부도 색깔을 느끼는 것이므로 옷과 집.벽.가구등의 색깔도 인체에 영향을 미친다.붉은색은 혈압.심장고동.호흡.체온을 상승시켜준다.간 담이 약하면 흑청색이 좋고 심. 소장은 청적색이 좋으며 비. 위는 적황색이 보호되고 폐.대장은 황백색이좋고 신,방광이 약할때는 백흑색이 보호되어 예방된다

.해당색깔이나 생해주는 색깔은 보호되고 상극되는 색깔은 더욱 약해진다.음식물도 색깔에 따라 질병에 이해가 있다.예를들어 木은 간.담인데 병이나면 청색 음식이 좋고 백색은 상극되며 물고기(水生木)가 좋으며 신맛 음식이 좋으니 식이요법이 필요하다.여름에 닭(酉)을 먹는 이유는 화기(火氣)는 酉에서 사(死)하니 火를 약하게 함이니 오묘함을 알 수 있다.만물은 강약왕쇠(强弱旺衰) 와 한난조습(寒暖燥濕)에 영향을 받으니 인체도 동일하다.

차고 냉하여도  병이되고 뜨겁고 건조해도 질병이니 이것이 음양과 강약의 부조라고 할수 있으니 중화(中和)됨을 요망하며 같은 약도 체질에 따라서 약효가 달라짐을 알수 있으니 음양 오행학을 미신시하고 단순한 점(占)으로만 생각하여 인간 생활에서 배제해야 한단 말인가?

사람은 출생 년월일시에 의하여 체질이 정해지는데 전체를 설명할수 없고 계절로만 설명하면 봄에 태어난 사람은 비장.위장과 폐장.대장이 약하고 여름이 생일인 사람은 폐장,대장과 신장,방광이 허약하며 가을 생일은 간장,담장과 심장,소장에 발병하기 쉽고 겨울에 출생한 사람은 심장,소장과비장,위장이 기후(氣候)의 영향이라고 할수있다.

봄은 木旺하고 여름은 火旺하고 가을은 金旺하며 겨울은 水旺하며 계월은 土旺하다. 간,담이 약해지면 심,소장도 약해지고 심장,소장이 약하면 비위도 영향받고 비,위가 허약할때 폐대장도 허약하고 폐대장이 발병하면 신,방광도 지장있고 신장,방광 발병할때 간담도 상생의 원리로 같이 따라서 약해진다.

치료 방법도 木에 해당하는 간담이 火土가 왕하여 설기소모(泄氣消耗)가 심하여 병이 되면 水木인 신방과 간담을 치료하고 金水가 왕하여 극제나 부목이 심하여 병이 될때는 木火인 간담과 심장,소장을 병행하여 치료할때 근원적인 치료가 될것이다.

 사람은 성격에 따라서도 어떤 질병에 특히 잘 걸리는 상호 연관성이 있다.침울하고 소심하여 마음을 많이 쓰는 성격은 소화 기능에 이상이 오고 화급하고 쉽게 노하며  지구력이 없어 소극적인 사람은 기관지 천식과 폐 대장이 약하고 의리는 있으나 냉정하고 과감 강직한 성격은 간장과 담이 약하고,지나치게 지적인대 대담성이 없고 여성적인 사람은 정신 질환을 조심하고 말이  없고 의논함을 싫어하며 신경질적이고 감수성이 없는 이는 암(癌)병에 유의해야한다.

 이와같이 많은 질병의 원인은 특징적인 성격을 가진 사람이 환경에 환경에 적응하지 못할때 발병의 근원이 된다.건전한 정신과 신체의 조화야말로 마음과 신체의 연관성을 말해준다.화를 내면 맥박은 빨라지고 얼굴이 붉어짐은 쉽게 알수있다.신경질만 많고 의욕을 상실하게 된 사람은 암이 임파선에 옮겨가는 비율이 높다고 소개된바 있다.

심리적 고통이 크면 면역 기능이  약화되어 질병이 발생한다.좌절없이 희망과 용기를 버리지 말고 낙천적인 생활로 유머와 웃음을 잃지 않을때 건강과 부(富)를 증진시켜준다.사람이 웃을때는 혈액 순환이 촉진되며 근육은 이완되고 긴장이 풀리고 천진난만한 미소가 떠오른다.

 미국에서는 가짜약(플래시보)이 유행하며 약효도 대단하다고 하니 사회 구조가 복잡 다양해지며 심인성 질병 즉 마음에 병이 유행인 이때에 정신일도 하사불성이라 하였으니 건강도 마음과 정신이 중요함을 다시 한번 생각하게 된다.

배중사영(盃中蛇影)이란 말이 있다.진나라때 낙광이란 사람은 술잔에서 뱀의 그림자를 보고 그냥 마셔 버렸는데 그것이 병이되어 앓아누웠다.그후 술잔에 그림자는 뱀이 아니라 벽에 걸린 활의 그림자였다는 해명을 듣고 병이 나았다니 이 얼마나 마음의 병이 중요한가? 좌절과 자포자기는 질병의 근본이다.

가정이 불화하고 부부가 불목할때 몸도 병든다.가까운 사람일수록 마음이 크게 자극되니 화합하고 이해와 사랑으로 마음에 여유가 생길때 건강은 지속된다.부귀란 일시적으로는 정신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수 있으나 어찌 영원한 만족이 될수 있겠는가? 심청(心淸)하면 영명(靈明)하고 심탁(心濁)하면 영매(靈昧)하다.영(靈)과 혼(魂)은 지청지경(至淸至輕)하고 육(肉)과 백(魄)은 지중지탁(至重至濁)하니 청경함은 천심이요 중탁함은 지심이다.선과 덕을 쌓고 몸과 마음을 닦아 초월성이 발하여서 영생불멸(永生不滅) 장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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